[다시보기] 부산KNN 국민의당 대표 후보 3차 토론

 

정동영 후보는 2017년 8월 19일 부산KNN ‘국민의당 대표 후보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께서는 유능한 장수였습니까?” 질문하자 안철수 후보는 “무능한 장수입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무능한 장수였다’ 이렇게 고백을 하시면 어떻게 유능하게 당을 이끌어 가시겠습니까?”고 묻자 안철수 후보는 “700만명의 국민들이 3번을 찍는 경험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정동영 “8.27 전당대회, 국민의당 살리려고 나왔다”

 

부산 시민 여러분 울산 시민 여러분 경남 도민 여러분. 토요일 아침 잘 쉬고 계신지요.

국민의당은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국민들께서 70년 양당제 갈등의 정치 깨고 타협과 협상 합의민주주의로 가라 명령 했다. OECD 국가 중 멕시코 칠레 코리아 미국 불평등 양극화 심하다. 공통점이 양당제 하는 나라. 우리가 가고 싶은 나라들이 있잖아요, 스위스, 스웨덴,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다 다당제 하는 나라다. 국민의당 살리는 것이 국민 이익입니다. 국민의당을 살리는 것이 양극화 불평등을 해소하고 격차 사회 해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8.27 전당대회에서 국민의당을 반드시 살리려고 나왔습니다.

 

 

정동영 “국민의당, 민주주의 정착, 서민경제, 한반도 평화 문제서 유능함 보여야”

 

▶ 사회자 : 공통 질문입니다. 최근 국민의당 앞에 붙이는 수식어 ‘위기다’ ’흔들린다‘. 내년에 지방 선거도 있지요. 부울경에 방송이 되고 있다. 지역에서 존재감이 약한 것이 사실이다. 울산 부산 경남에서 지역의 지지도 어떻게 끌어 올릴 것인가. 이 방안 해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 정동영 : 어떻게 국민의당이 지지율을 바닥에서부터 끌어올릴 것인가. 무릇 정당은 야당이든 여당이든 위기에 처하면 전 당원의 뜻을 모아서 전당대회를 통해서 새로운 계기를 만든다. 새우나 게나 가재가 몸집 키우기 위해서는 껍질을 벗어버립니다. 옛 껍질 벗고 몸집 키운다.

야당의 역사에서 가장 큰 반전은 이곳 부산 출신 김영삼 전 대통령이 79년 유신 치하에서 79년 5.30 전당대회에서 당수가 되면서 그 전까지 사쿠라 야당 소리를 듣던 신민당을 선명한 야당으로, 개혁야당으로 탈바꿈 시키면서. 5개월 뒤에 유신 독재 체제가 끝장났습니다.

이번 8.27 전당대회에서 우리는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회색 정당에서 선명한 녹색 야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결국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크게는 민주주의 정착 그리고 서민 경제, 그리고 한반도 평화 이 3가지 문제에서 유능함 보여야 한다. 구체적으로 이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 문제, 신고리 문제, 낙동강 하굿둑 문제, 그리고 해운 산업, 조선산업 문제에서 국민의당이 어떤 유능함을 보일 것인지 이것이 지지율 회복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동영VS이언주] 정동영 “사드 문제, 한미 한중 틀 만들어 남북 문제 풀어야”

 

▶ 이언주 : 정 후보님께 여쭙겠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해서 반대 하시죠? 일관 되게 반대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이 한미 동맹이라든지 국익에 대한 부분이 있고, 북핵의 열쇠는 미국이 열쇠 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드 배치를 계속 반대할 수는 없고, 정부가 현실을 직시하고 거짓 희망을 줘서는 안 되다고 생각하는데요. 정 후보께서 사드 배치 반대를 관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정동영 : 사드 찬성은 일차 방정식. 사드를 갖다 놓으면 북핵과 미사일 막을 수 있느냐. 불가능하다. 이차 방정식은 불가피하다. 어차피 갖다 놨으니까 가져다 놓고. 현실적으로 중국이 우리의 핵심 국익을 해치는 것이다 하고 우리가 지금 중국의 경제 제제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삼차 방정식으로 풀어야. 사드의 근본 문제인 한미 한중 남북 문제에 관해서 틀을 만들어서 사드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언주 : 저는 피해를 보고 있는 그 주민들을 위한 대책을 우리가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동영VS천정배] 천정배 “제보조작, 계파 줄세우기, 당내 부정선거 국민의당 사당화와 관계”, 정동영 “새정치 위반”

 

▶ 천정배 : 정동영 후보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정 후보께서는 우리 당이 대선에서 패배하고 위기에 빠진 주요 원인으로 당의 사당화 문제를 지적하고 계시죠. 최근 우리 당에서도 불거지고 있는 제보 조작, 계파 줄세우기, 당 내 부정선거 이것들이 사당화와 관계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이걸 막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30초 드리겠습니다.

▶ 정동영 : 사당화 이전에 새정치 위반입니다. 우리가 새정치를 하겠다고 표방하는 정당인데, 벌어지고 있는 행태는 민주당보다 뭐가 더 나은지, 바른정당보다 낫다고 말할 수 있는지. 그 점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8.27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이 좀 클린하게, 깨끗한 정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당헌 당규 위반을 밥먹듯이 하면서 내부에서 갈등과 분란이 끊이지 않는데 어떻게 국민들이 지지를 합니까? 내부를 투명하게 개방적으로 당내 민주주의의 체계를 제대로 잡을 때 그때 국민들이 국민의당을 지지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겠어요?

 

 

[정동영VS이언주] 정동영 “낙동강 하구둑 수문 개방, 부산 시민 건강·수질 문제 기준 돼야”

 

▶ 정동영 : 이언주 후보에게 묻습니다. 부산 시민들은 낙동강 하구둑 수문 개방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언주 : 이 부분은 사실은 4대강 논란하고도 관계가 있는건데요. 저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제대로 존중하고 전문가들에게 제대로 한번 조사를 하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주장하고 있는 입장들에서 보면 글쎄, 개방해야 한다, 개방하지 말아야 한다는 양쪽 의견이 다 일리가 있는 듯이 보입니다.

▶ 정동영 : 그래서 찬성하시는 거에요? 반대하시는 거에요?

▶ 이언주 : 저는 그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솔직히 못해봤지만,

▶ 정동영 : 부산 시민들의 61%는 찬성을 합니다.

▶ 이언주 : 일단 찬성은 하지만 일방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동영 : 중요한 것은 수질입니다. 대한민국 5천만 국민 중에 취수원의 수질이 가장 낮은 곳이 어디일가요? 부산입니다. 수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산 시민에게는 수질이 생명선이거든요.

살충제 달걀 때문에 얼마나 우리가 쇼크를, 충격을 받았습니까? 저도 어제 휴게실에서 라면을 시켜서 먹는데 거기 계란이 들어 있어서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에라 먹자’하고 먹었습니다만. 4대강 문제, 낙동강 하구둑 수문 개방 문제, 부산 시민의 건강, 부산 시민의 식수에 수질 문제를 중심으로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정동영VS안철수] 정동영 “안철수 ‘국민정책연구원 분원 공약’ 법 위반, 지역정책 전문연구위원 부활이 유일 대안”

 

▶ 정동영 : 우리 안철수 후보께 지역 공약. 부산 울산 경남에 지역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 국민의당이 갖고 있는 국민정책연구원의 분원을 설치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이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안철수 :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정동영 : 그러니까 분원을 설치하는 게 법 위반이라고 해서 설치 못한다는데, 분원을 설치하겠다고 하셨으니까. 어떻게 할 겁니까?

▶ 안철수 : 그것은 법에 대해서 제대로 문구를 해석해서 그렇습니다. 그런 기능을 하는 그래서 지역 공약을 총괄하고 지역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서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리면 됩니다.

▶ 정동영 :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분원을 설치하겠다고 하면 정책연구원이 서울에 있고, 각 영남, 호남, 충청 이렇게 분원이 설치되는 것으로 우리가 이미지가 있는데요. 이것은 법을 고치지 않으면 못 하는 일이고요. 그래서 지난 대선 전에 지역정책 전문연구위원 제도를 운영하다가 석달 운영하다가 그만 뒀어요. 이걸 다시 만드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동영VS안철수] 정동영 “신고리 원전 공사 중단, 매몰 비용과 법적 분쟁 어떻게 해결하나?”

 

▶ 정동영 : 신고리 5,6호기를 덜컥 이제 중단하겠다고 하면서 공론화를 하고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우리 안 후보님 견해는 뭡니까?

▶ 안철수 : 먼저 청와대에서 입장을 정해놓고 형식적으로 하기보다 정말 실제로 공론화 위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는 전문가들이 참여해야 하고 기간도 더 필요합니다.

▶ 정동영 : 5,6호기를 지금 공정이 한 30% 됐다고 그러죠? 여기서 중단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이십니까? 어떻습니까?

▶ 안철수 : 저는 기본적으로 찬성합니다.

▶ 정동영 : 중단하는 것에 대해서?

▶ 안철수 : 네 찬성입니다. 그렇지만 공론화를 거쳐야 됩니다.

▶ 정동영 : 그렇다면 매몰 비용과 법적 분쟁 소송, 그 매몰 비용과 1조원이 넘는 기투입된 공사비, 그리고 거기서 발생하는 대량 실업 문제, 그리고 인제 각종 계약 위반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법적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죠?

▶ 안철수 :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매몰 비용 개념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앞으로 정책에서도 옳다고 믿습니다.

 

 

[정동영VS이언주] 이언주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무엇이 해결?” 정동영 “여야, 사용자 합의 이끌어”

 

▶ 이언주 : 정동영 후보께 묻겠습니다. 후보께서는 과거에 희망버스 운동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한진중공업 문제였는데요. 이유야 어찌됐든 그것이 국민들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는데 그래서 해결이 되었습니까?

▶ 정동영 : 저는 김진숙이라고 하는 여성 노동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생각해서 희망버스를 탔고, 저도 앞장서서 버스를 탔습니다. 국회에서 여야, 그리고 사용자 합의를 이끌어내서 일단 평화적으로 해결한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 이언주 : 저도 김진숙 노동자의 생명 문제, 그리고 그 당시에 노사, 또 여야 다 합해서 그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셨고 또, 기여하신 부분 일정하게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무엇이냐면 이 한진중공업이 처해있는 위치, 또 우리나라 조선업의 경쟁력 문제, 이 세계 경제 속에서 우리나라 조선업이 여러 가지 비용과 이런 것들을 생각했을 때 경쟁력 문제가 있는데 그때 당시에 왜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을까. 예를 들면 한진이 수빅이 아니라 다른 데로 이전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었을 거고, 좀 더 생산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게 생각합니다.

▶ 정동영 : 이언주 후보께서 희망버스 말씀하셨는데, 한진중공업. 저는 약자 편에 섰고, 눈물을 닦아주는 일에 앞장섰다고 생각합니다.

 

 

정동영 “자유한국당은 민심에 의해 해산되어야 할 대상”

 

– 국민의당을 둘러싸고 합당 연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에 지방선거 얘기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한데요. 합당과 연대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정동영 : 바른정당과 통합이나 합당은 반대합니다. 그러나 제가 당대표가 되면 이혜훈 대표와 긴밀하게 공존해서 입법연대를 만들겠습니다.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힘을 합치면 문재인 정부를 끌고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우선순위의 개혁을 정할 수 있고, 문재인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탄핵 전에 민의의 지지를 받아서 만들어진 정당이기 때문에 그 실체성을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러나 탄핵 이후 존립 이유와 명분이 사라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국 정치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 ‘자유한국당은 민심에 의해서 해산되어야 할 대상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이 아니라 바른정당과 그리고 민주당과 개혁 연대, 입법 연대로 가는 것이 답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동영VS안철수] 안철수 “나는 무능한 장수, 책임 통감”, 정동영 “국민의당, 유능한 장수 필요”

 

▶ 정동영 :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안철수 후보께서는 유능한 장수였습니까? 무능한 장수였습니까?

▶ 안철수 : 결과적으로 실패했으니까 무능한 장수입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

▶ 정동영 : 예 근데 지금 당은 유능한 장수를 필요로 하거든요? 경험과 강단과 그리고 확실하게 정국을 주도할 수 있는 개헌 정국을 만들어야 된단 말이죠? 선거제도 개혁을 이끌어내야 한단 말이죠? 국민이 원하는 민생 개혁에 앞장서야 된다는 말이죠? 그런데 대선 과정에서 그처럼 대선 과정에서 나는 무능한 장수였다. 이렇게 고백을 하시면 어떻게, 그러면 어떻게 유능하게 당을 이끌어 가시겠습니까?

▶ 안철수 : 그렇지만 우리가 얻는 것도 있습니다. 700만명의 국민들이 선택의 순간에 3번을 찍는 경험을 하셨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그분들이 다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것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책임 아니겠습니까?

▶ 정동영 : 700만명이 찍었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지금 80%가 문재인 잘한다로 가버렸거든요? 이분들을 돌아오게 만들 것이 열심히만 하면 되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안철수 : 제가 말씀드린 개혁 방안을 통해서 다시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정동영VS안철수] 정동영 “안철수 ‘상대 말 왜곡, 말꼬리 잡기’ 새정치 아냐”

 

▶ 정동영 : 지금 말씀은 바른정당과 정책 연대를 찬성 하신다면서요. 저하고 같은 입장이잖아요. 그럼 바른정당과 민주당과 연대하자는 제 주장과 똑같으면, 야3당 연대에 반대하신다면 제 입장과 똑같지 않습니까?

▶ 안철수 : 우리가 주도 하고 우리의 방향 대로 가야지, 민주당의 방향을 우리가 더 앞장서서 가자는 뜻은 아닙니다.

▶ 정동영 : 아니 금방 말씀하셨잖아요. 제가 우선순위를 우리가 정하고, 이건 되고, 예를 들면 도시재생에 50조 퍼붓는 문재인 정부는 아니다. 그건 우리가 해줄 수 없는 거에요. 다만 하지만 아파트 후분양제, 분양원가 공개 이 정부가 머뭇거리는데. 우리가 개혁을 관철할 수 있는 거에요. 그러면 제 얘기랑 똑같다는 얘깁니까?

▶ 안철수 : 지금 방향이 다르다는 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지금 100대 과제 국정 과제가 있는데, 그걸 우리가 앞장서서. 그래서 저는 정 후보께서 문재인 정부의 100대 과제가 있는데 우리가 앞장서서 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 정동영 : 100대 과제를 말씀드린 게 아니에요. 저는 개혁과제, 국민이 원하는 개혁과제를 앞장서자 한 것이지 왜 그걸 사실과 다르게 얘기합니까? 100대 과제라고 제 입에서 나온 적이 없는데, 100대 과제를 앞장서서 하자는 게 아니에요. 국민이 원하는 개혁을 우선 순위를 우리가 정하고 이끌어가자는 얘기인데, 그렇게 왜곡하시면 안 됩니다.

▶ 안철수 : 그 부분을 선발대라고 표현하셨습니다.

▶ 정동영 : 말꼬리를 잡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개혁연대를 앞장서자는 것이지, 왜 선발대라는 그 말에 집착하십니까?

▶ 안철수 : 왜냐하면 그것을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보기에 선발대나 후발대나 같은 부대인데.

▶ 정동영 : 개혁의 주도자, 주도자 말을 20번 했으면 선발대는 1번 했습니다. 선발대가 나쁜 말도 아니지만, 왜 그 말을 가지고 상대방의 말을 왜곡하느냐, 그것은 새정치가 아닙니다.

 

 

[정동영VS안철수] 안철수 “바른정당과 정책연대, 정동영 후보와 생각 같아”

 

▶ 정동영 : 이언주 후보는 이제 정책연대, 선거연대는 바른정당과 가능하다. 이렇게. 그리고 당장은 뭐 합당은 뭐 이런 것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 안철수 후보께서는 정책연대, 선거연대, 통합 여기에 어디에 계십니까?

▶ 안철수 : 저는 정 후보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정책연대 찬성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책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다른 당의 의원들 설득하는 게 너무나 당연하지 않습니까?

▶ 정동영 : 안 후보께서 대표가 되면 합당 추진은 없는 겁니까?

▶ 안철수 :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당이 정체성만 분명히 하고 중심에 세운다면 오히려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이 있을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국민의당 대표 후보 토론 일정

 

  1. 2017년 8월 14일 (월) 14:30~15:50 JTBC ‘뉴스현장’ 국민의당 대표 후보 토론회
  2. 2017년 8월 17일 (목) 17:00~18:20 TV조선 ‘이것이 정치다’ 국민의당 대표 후보 토론회
  3. 2017년 8월 19일 (토) 08:40~10:00 부산경남KNN, 울산UBC 국민의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
  4. 2017년 8월 20일 (일) 12:10~14:20 광주MBC 국민의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
  5. 2017년 8월 21일 (월) 14:00~15:30 지상파 3사 MBC, KBS, SBS 국민의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
  6. 2017년 8월 24일 (목) 15:30~16:50 MBN 국민의당 대표 후보 토론회
Print Friendly, PDF & Email

Leave a Reply

avatar
  Subscribe  
Notify of